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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中, 베이징도 전면봉쇄 임박 → 베이징 당국, 일부 지역 봉쇄에 이어 26일 인구 90%에게 PCR 검사 의무화. 시민들은 식료품 사재’... 中 당국, ‘신속한 봉쇄가 없었다면 상하이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을 것’... 제로 코로나 정책 계속 시사.(문화)


2. 지자체 구청 설치 기준 →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는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 구청 설치 가능. 인구 50만인 포항에 2개 구청이 설치된 반면, 경기 화성(89만), 부천(80만), 남양주(73만) 등은 구청 없어. 구체적 승인 규정이 없어 행안부가 승인 안하면 설치 불가한 실정.(문화)


3. 새 대통령집무실 명칭 공모상금이 600만원인 까닭? → 새 대통령집무실이 북악산 기슭에서 600년 만에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터전을 이전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아시아경제)


4. 시멘트의 또 다른 면모? → 지난해 시멘트 제조사들이 부재료(석탄재, 오니, 주물사 등)나 부연료(폐 플라스틱 등)로 사용한 폐기물은 904만톤으로 이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연간 반입량 3배 규모다. 독일은 이런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리의 2.5배라고.(아시아경제)


5. 코로나 2년 넘기고 나니 이젠 인플레... → 자영업자 하소연. IMF 전망한 한국 올해 물가 상승률은 4.0%,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진 8개국 평균인 2.4%보다 1.6%포인트 높아.(헤럴드경제)


6. ‘가덕도신공항 계획’ 국무회의 의결 → 2006년 동남권 신공항 검토 시작 16년만. 2035년 개항 목표, 총사업비 13조 7000억원, 국내 최초의 해상공항. 일각의 경제성 논란, 환경문제는 계속 진행 중.(세계)


7. 우크라 전쟁, 미국 태도 달라지나 → 기존 방어 지원에서 러시아군 섬멸로 방향 선회... 美 국무·국방 우크라 방문, ‘미국의 목표는 러시아가 더 이상 이웃국가를 침략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지는 것을 보는 것’ 선언. 공격무기 잇따라 공급. 돈바스 등 러군 격퇴 작전에 힘 실려.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가능 으름장.(국민)


8. 실외 마스크 해제 국가들 →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 모두 실외 마스크 의무 폐지. 최근 2~4월 사이 해제한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의 경우 해제 후에도 신규 확진 감소세 계속.(동아)▼



9. 스웨덴·핀란드, 다음 달 나토 가입 →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겠다며 시작한 러시아의 침공이 역작용... 중립 노선 두 나라, 러 침공 후 나토가입 국민여론 두배 높아져. 러시아는 이에 대해 ‘나토 가입하면 발트해의 핵무장 강화하겠다고 엄포.(서울)


10. '주가 5분의 1토막' 쿠팡,,, 美대학재단 등 기관들 수조원 물려 → 미국 상장 첫날 한 때 69달러(공모가 35달러) 찍고 계속 하락, 1년 2개월만에 14달러. 美 대학재단 등 작년 3~4분기 공격적 매수. 워싱턴대는 전체 투자의 45%가 쿠팡, MIT도 적자만 3000억원.(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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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회의장 중재안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극적으로 봉합됐던 ‘검수완박’ 정국이 다시 극한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가 재논의 결정을 내리자 민주당은 29일 ‘원안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재검토는 무슨~ 시간 끌다 윤석열 취임하면 거부권 행사하겠다는 꼼수지~

2.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이 낸 두 번째 사표를 금명간 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김 총장의 두 번째 사표가 항명이라기보다는 조직 내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김 총장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 지난번 사표 그냥 수리하고 임은정 검찰총장 임명하시라니까~ 아쉽네~

3. 국민의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권은희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부결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권 의원 제명 부결 이유에 대해 “우리는 함께 해온 동지”라며 “합당 정신으로 함께 하자고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신 머리 없는 양반들이 합당 정신 같은 소리들 하고 앉았네 증말~

4. 윤석열 당선인이 미국과의 동맹 강화,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한미일 삼각 협력’ 복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용산으로 이전하는 대통령실 이름에 대해서는 임시로 '피플스 하우스'를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누가 지어준 이름인지 모르지만, 개집 이름이면 몰라도 ‘피플스 하우스’가 뭐니~

5.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첫 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공격수'로 나선 민주당과 정의당은 "후보자가 자료를 제출해야 충실한 청문회가 될 수 있다"며 청문회를 보이콧해 오늘 청문회도 파행이 예상됩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인물이니까 안 보고도 ‘고’라고? 그러다 피박 쓰는 겨~

6. 조국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요구를 받고 즉각 “몇백 번이고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 사건에 대한 잣대에 따라 윤석열 정부 인사를 검증하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온 가족이 그만큼 당했으면 이제 좀 놔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7. ‘검찰 수산권 배제 법안’에 거리를 두던 윤석열 당선자가 결국 여야 중재안에 반대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거리를 두겠다”고 했던 윤 당선자는 여야 합의에 대한 검찰의 반발과 비판적 여론에 힘입어 ‘참전’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갈수록 가관’ 이라는 말이 가면 갈수록 실감 나지 않을까 큰 걱정입니다.

8.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씨의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해온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어 조사 결과 승인 여부를 논의합니다. 연구윤리위 의결, 총장 판정 등 절차가 남아 있어 최종 결과 확정 시기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딱 보면 아는 걸 가지고 참 애쓴다~ 그렇게 눈치보다 눈 빠져 이것들아~

9.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딸이 최소 3차례 미국 체류 경험이 있는데도 한국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돼 논란입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 선발은 미국 경험이 적은 지원자와 해외 경험이 적은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윤석열 내각은 ‘찬찬찬 내각’이라는 비아냥에 쪽팔린 줄은 알까?

10.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자녀가 자신의 수업을 수강했지만, 학교 측에 신고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대 수업 관리지침에 따르면 교수는 소속 대학장을 통해 총장에게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게 부모라지만, 아주 별짓을 다 했구먼~

11. 연세대 의대 출신의 해외 대학 한국인 교수가 의대 편입학과 의전원 입시에 교수 자녀의 특혜가 만연해 있다고 폭로한 글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 시절 자주 봐온 일이라 눈에 선하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전국 의대에 편입학으로 입학한 학생들 전수조사 한번 하자~

12. 영국 가디언이 국내에서 벌어지는 BTS의 병역특례 논란을 상세히 조명했습니다. 가디언은 “BTS가 수십억 달러의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을 문화 초강국으로 만들고 있지만, 병역 특례를 놓고는 논쟁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의무는 모두가 짊어져야 하는 일이고 특례는 특정해서 혜택을 받는 것~

소설가 이외수 작가, 투병 중 별세 향년 76세.
축구대표팀 경기 'TV조선' 2024년 8월까지 독점 계약.
제주집 계약서 못찾겠다는 원희룡, 통장 내역 제출도 거부.
김동연, '과반득표'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
이경, 박시현, 조국 사과 요구에 "이제 좀 그만하시라".
하태경 “검수완박 중재안 사실상 파기 윤석열 입장 반영”.
윤석열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망, 긍정 40%대로 소폭 하락.
취임식 만찬 신라호텔? 민주 "영빈관 놔두고 혈세 잔치".
민주당, 이번주 '합의안'대로 처리 예고 의원 전원 대기령.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습니다. 또 일부는 영원히 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 링컨 -

국민을 바보로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겸손할 줄 모르는 승자가 그렇고,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모르는 패자가 그렇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거대 여당과 야당이 그렇습니다.
당장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아 넘어갈지 모르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속지 않으려면 우리가 먼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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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용산으로 이전될 대통령실 이름, ‘국민의 집’? → 윤당선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서 국민공모 예정 밝혀. 임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 국민의 집)를 언급했다고.(세계 외)


2. 학위반납? 예전엔 표절기준이 모호해서? → 논문표절에 관한 대표적인 두가지 거짓 말. 대한민국에는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도 없고 반납을 받아주는 대학도 없다. 남의 물건 훔쳐 쓰다가 안 걸리면 다행이고 걸리면 반납한다는 심보. 표절 기준도 1980년대 이미 분명했고,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성실하게 노력했다.(경향, 서울대 장덕진 교수 칼럼 중)


3. 늘어나는 편의점, 본사는 웃고 점주는 운다 → 편의점 옆 편의점... 점포 계속 늘어. 1인당 구매단가는 늘었는데도 점포당 총매출은 4357만원(올 2월 기준)으로 5년 전(4396만원)보다 적어. (아시아경제)


4. 인구 감소를 이기는 법? → 연간 300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있다면 인구증가 없이 연간 3% 이상의 경제성장이 가능하다. 즉 코로나 전인 2019년 1800만명 이었던 외국인 방문객 수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다면야 인구 감소를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중)


5. 식용유 대란... 치킨값 3만원 시대 온다? → 해바라기씨유 수출 1, 2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한국 58% 인도네시아에서 수입. 최근 윤홍근 BBQ 회장의 발언처럼 조만간 ‘치킨 3만원’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아시아경제)

*식용유 한통(18L, 현재 6만원)으로 60마리를 튀긴다면 마리당 식용유값 1천원 불과


6. ‘한 지붕 두 은행’... 은행 공동점포 처음 개점 →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공동점포, 점포 축소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 위해... 각 은행 2명씩 근무, 상품 판매 없이 입출금, 공과금 등 위주 운영. 향후 계속 늘어날 듯.(헤럴드경제)


7. 거리두기 풀리니... 배달앱 이용자 21% 급감 → 코로나로 외식을 자제하고 배달 앱 이용하던 소비자들, 비싼 배달료 등 불만 겹쳐 18~21일 이용자 499만 줄어... 이용객 감소 계속될지는 미지수.(문화)


8. '아빠찬스' 논문 공저 끼워넣기 이렇게 많았다 → 교육부, 2007~2018 연구자료 중 미성년자 공저 논문 1033건이나 돼. 이 중 '교수와 자녀' '동료교수와 자녀' 같은 부당등재 96건 확인. 서울대 22건 최다. 이들 중 국내대학 진학 46명 중 10명 논문 직간접 활용. 해외대학 진학은 조사 못해.(매경)▼



9. 경비실 에어컨... 미니태양광 보급 → 대전시, 열악한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 위해 올해 500곳 무상지원. 350W급 2장 설치하면 6평 벽걸이 에어컨이나 전기스토브를 하루 4시간 돌릴 수 있어,(세계)


10. '적자늪' 한전, 1분기 LNG 발전전력 구입만 10조, 사상최대 →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 구입했는데 금액은 두 배. 현재 LNG는 우리나라 주력 발전원, 점유율 30.8%... 지금 에너지 가격 계속된다면 연말 적자 20조 넘을 듯.(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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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양보 없는 ‘검찰 수사권 배제’법안을 밀어붙이다 원안보다 한층 누그러진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전격 수용했습니다. 입법 독주가 역풍을 부르면서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힘을 얻은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검수완박’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검수덜박’으로 마무리하는구나~

2.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인사 10명을 검찰에 고발하자, 민주당이 ‘정치보복’이 시작됐다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조국, 강경화, 김현미 전 장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직무유기죄로 고발했습니다.
굥 정권의 시작을 이렇게 알리나 그래~ 근데 하나도 놀랍지가 않네~

3. 지난 3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인사 검증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숱한 의혹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윤석열 정부 조각 인사에서는 특히 ‘○○ 찬스’로 불릴 만한 의혹이 대부분의 후보자에게서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남편 찬스까지~ 일명 ‘찬찬찬 내각’이라고 합디다~

4. 윤석열 정부 내각 후보자들의 사외이사 경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9명의 내각 후보자 가운데 7명이 사외이사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사로 몸담았던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이해충돌' 우려가 나옵니다.
꿀 알바 하다 꿀 보직 잡았으니 꿀값을 하려고 꼴값을 떨지 않겠어?

5.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여야가 ‘검찰 수사권 배제’ 법안에 합의하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면밀한 분석과 사회적 합의 없이 급하게 추가 입법되면 문제점이 심각하게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때 쓰라고 만든 말이 하나 있지요. 제발 “너나 잘하세요” 인간아~

6.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후보로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로 김진태 전 의원을 공천하면서 17개 시·도지사 후보 공천을 완료했습니다. 구사일생한 김 전 의원은 강원도에서 ‘원조 친노’ 이광재 의원과 맞붙게 됐습니다.
머리 한번 조아리고 살아난 김진태… 윤 심을 이긴 김진태… 응원해야 하나?

7.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실 인사기획관에 복두규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을 유력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과 검찰 시절 손발을 맞춘 검찰 수사관, 실무관 등도 대통령실에 배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게 대통령비서실인지, 대검부속실인지… 이러니 검찰공화국 소리 나오지~

8. 대통령직인수위가 다음 달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현직 일본 총리의 한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이명박 대통령 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일본 총리가 현해탄을 건너 대한민국에 상륙하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누가?

9. 윤석열 당선자 관저를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바꾸기 전에 배우자 김건희 씨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직접 둘러봤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시민운동단체와 정치권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굥 정부는 아무래도 김건희의 수렴청정 정부가 되고 마는 건희? 그런 건희?

10. 윤석열 당선인 측이 문재인 정부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검토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줄곧 문재인 정부의 방역 규제가 지나치다고 비판해온 윤 당선인의 기조가 다소 보수적으로 돌아선 모양새입니다.
그냥 정치쇼만 부리다가 막상 정권 잡으니 용빼는 재주는 없어 보이거든…

11. 최근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보험사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량 접촉 사고를 이용한 보험사기부터 고의적 살인까지 방식은 더 흉악해지고 있고 웬만한 수사 방식으로는 적발도 쉽지 않습니다.
남의 목숨까지 빼앗아 챙긴 돈으로 행복할까? 하긴 있는 놈이 더 하더라~

12. 지난 1년간 직장 내 갑질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직장인 10명 중 2명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비사무직, 공공기관, 5인 미만, 월급 150만 원 미만인 경험자가 더 심각했습니다.
헌법 제11조 제2항 “대한민국은 사회적 특수계급 제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몰라?

13. 동남아 각국이 앞다퉈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 시 PCR 검사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이웃 국가들과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PCR 검사라는 입국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문턱을 낮춘다고 함부로 넘어갔다가는 큰코다치는 수가… 천천히 넘자고요~

14. 건강을 위해서 피해야 할 대표적 음식 중 하나가 '초가공 식품'입니다. 초가공 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고, 가공·변형이 많이 된 식품을 말하며 과자·사탕·탄산음료·아이스크림·소시지·제과 빵·스낵 등이 해당합니다.
건강을 위해 먹지 말라는 건 알겠지만, 무슨 재미로 사나 그래~

15.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인류는 4년밖에 살아남지 못한다”는 꿀벌의 중요성을 내다본 벨기에 작가의 글이 100년이 지나 한국 사회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꿀벌이 실제로 사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꿀 빠느라고 지구상에 끼쳤던 폐해를 고스란히 돌려받는 거지~

주말 집회 "윤석열, 장관 후보로 도둑놈만 모아놔".
경북대 "정호영 후보 아들의 연구원 활동 기록 없다".
양도세 6억 절감, 이종섭 딸 위장전입으로 탈세 의혹.
대구 홍준표·강원 김진태 후보 확정 ‘윤 심’과 달랐다.
박영선 불출마, 서울시장 송영길·박주민·김진애 3파전.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사면해달라 최소한의 배려".
대통령실 인선 발표 연기, 장제원 "급하게 할 것 없어".
시민단체 “김건희, 외교공관 먼저 둘러본 건 무단침입”.
'김건희 관저쇼핑' 공세에 국힘 "악의적 꼬투리 잡기”.
이준석, 민주당과 협의한 ‘검수완박’ 무리 “재검토 한다”.
민주당 "국민의힘 합의 깬다면 민주당 원안으로 통과".

앞서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방법의 비밀은 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어 그 첫 번째 업무부터 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누구나 한 번쯤을 읽었을 ‘톰 소여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의 걸작을 남긴 마크 트웨인도 걸작의 시작은 펜을 들고나서였을 것입니다.
시작하지 않고 머릿속에만 그린다면 걸작은 나오지 않았을 테니까요.
4월도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성공을 위한 시작을 아직도 주저하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그럼 출발~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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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병 2급 → 수두·홍역과 같은 수준. 발병 즉시 신고에서 24시간 내 신고로. 단 5월 22일까지 7일간 격리는 유지. 영화관, 마트 등 취식 금지 조치 대부분 해제.(서울 외)▼



2. 좋은 HDL 콜레스테롤도 지나치게 많으면 되레 독 → 건국대병원 연구팀 연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남성은 40㎎/㎗ 이상, 여성은 5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도록 권고되고 있지만 남성 50∼59, 여성 80∼99 넘으면 오히려 위험 높혀.(세계)


3. 북, 한·미 연합훈련(18~28일) 맹비난 → ‘스스로 미국과 함께 우리의 핵타격 대상이 되겠다는 천하의 바보짓’, ‘그야말로 겁 먹은 얼간 망둥이들의 부질없는 객기’, ‘남조선 군부의 꼴이 참으로 가관’... 비난.(세계)


4. 주4일제 → ‘임금이 줄어들면 반대’ 64% vs ‘임금이 줄어도 찬성’ 29%. 지난해 10월 한국리서치 설문조사. 아이슬란드, 국민의 86%가 주4일제 근무, 세계 최다.(중앙선데이)


5. 올해부터 시작된 지자체들 주요 출산 장려책 → 옥천군 아파트 시중가 60%에 임대. 거창군, 100가구에 600만원 축하금. 부산시, 전세금 2억 무이자 대출...(서울)


6. 카사노바 → 바람둥이, 도박꾼, 사기꾼 등 부정적인 이미지이지만 성직자로 시작해 군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업가, 스파이, 공직자 등의 직업을 가졌었다. 그가 호색한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회고록 때문인데 그의 회고록에 등장하는 상대 여성만 120명이다.(중앙선데이)


7. ‘깡통’ → 순우리말 같지만 영어 ‘캔’(can, 또는 네덜란드어 kan)과 통을 뜻하는 한자 ‘桶’(통)이 합쳐진 말, ‘캔통’에서 유래한 말이다.(중앙선데이)

*‘베레모’도 모자를 뜻하는 프랑스어 'Béret'와 역시 모자를 뜻하는 한자 '모'(帽)가 겹쳐진 겹말이다


8. 데뷔 58년차 가수 남진(77) → 동갑내기 가수 조영남과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듀오 콘서트. 그는 코로나 전 해마다 60~70차례씩 공연. ‘나는 체질상 술을 못 마신다. 그게 축복이었던 것 같다. 내 성격에 술을 마셨으면 20년 전에 끝나지 않았을까’.(중앙)


9. 이자율 상승 속 은행들 1분기 역대 최대 이익 → 5대 금융지주회사 올 1분기 순이익 처음 5조 원대 돌파.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많이 올리는 ‘이자 장사’를 한 결과...(동아)


10. 카메라 숨겨 구치소 취재대상 접견 촬영, ‘그것이 알고 싶다’ PD 무죄 확정 → 반입 금지된 명함지갑 모양의 녹음·녹화 장비로 촬영. 법원, 교도관의 직무방해나 구치소 보안 위협 정도도 아니다. 반입 적발 못한 공무원 잘못 크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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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서울시장 공천 배제를 철회하고 100% 국민경선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100% 국민경선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TV 토론을 1회 이상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유 없이 배제하는 것도 문제지만, 하자가 분명한데도 공천받는 건 더 문제~

2. 대통령직인수위는 '검찰 수사권 배제' 법안이 “국민의 인권을 후퇴시키고 국제형사사법 절차의 혼란과 법체계의 혼돈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당선인 임기 시작 이후 법안이 넘어오면 거부권 행사의 뜻도 밝혔습니다.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몰라?

3. 윤건영 의원이 5월 9일 청와대를 떠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에 “마음이 불편하다”라며 “윤석열 당선인이나 인수위가 참 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 당선인이나 인수위는 배려의 마음이나 태도가 전혀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떡하니 ‘왕’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하는 인사들이 무슨 짓을 할지 걱정이다…

4.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 당시 ‘지역인재 특별전형’ 신설에 경북대 의대 교수 10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해당 교수들의 명단과 회의 내용 등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립대 교수면 공무원이라는 거 알지? 인사 비리 그거 장난 아니라는 거~

5.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자동차를 싸게 사기 위해서 위장전입을 하는가 하면, 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부당한 세금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한 후보자 측은 "실수였다" “모른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실수라거나 모른다고 하는 거 일반 잡범들 취조할 때 보고 배운 거니?

6. 윤석열 당선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낙점한 정호영 후보자의 아들 스펙 만들기 논란이 정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많은 청년은 ‘제2의 조국 사태’라며 퇴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정 저들만의 상식으로는 충분하고 과분한 일일 텐데 뭐~

7.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형제에게 대한방직과 관련 회사 등이 거액의 돈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고발장을 정식으로 접수하고 수사팀에 배당하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서 또 연좌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본인과 상관없다고 한다에 500원~

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오등봉공원 민간 특례 사업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등봉공원 민간 특례 사업 논란은 이젠 '제주판 대장동'이라고 불리며 전국적인 사안이 됐습니다.
대장동 1타 강사님의 자승자박~ 아마 법카 쓴 것만 봐도 난리법석일 걸~

9.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모친 명의의 집에 살면서 집 일부에 대해 전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자는 전세보증금을 지급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증여세 회피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몇푼 세금 안 내려고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인간들이 앞으로 뭔 짓을 할지…

10. 전국 부장검사들이 “검찰이 그동안 수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있어 국민의 신뢰를 온전히 얻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검찰 수사권 배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한다"며 반대했습니다.
그걸 사과라고 하면 “아 진짜 반성하는구나”라고 누가 생각하겠니?

11.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검찰개혁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검찰 범죄에 대한 기소가 0.2%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약 7년 동안 검사가 입건된 사건은 총 2만929건이며 이 가운데 기소된 사건은 19건에 불과했습니다.
이게 바로 ‘국민이 피해 본다’라고 주장하는 검찰의 실체라는 거지요~

12.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윤석열 당선자 출연으로 논란입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폐지하라”는 글이 가장 많았고, “티빙 해지한다” “정권 나팔수 노릇 하냐” 등 항의 섞인 의견이 1만 개를 넘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유느님 유재석이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안타깝도다~

13. 등에 새긴 문신을 이유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불합격 처리한 것은 부당하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등 부위에 ‘사필귀정’이라는 문신이 있다는 이유로 받은 불합격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필귀정이라… 모든 일이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진짜루~

14. 이동통신 3사의 전체 5G 무선국 중 실외 용도인 기지국이 94%이지만, 실내용인 중계기는 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LTE의 중계기 비중 33%에 비교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의 불만이 예상됩니다.
핸드폰도 비싸, 요금도 비싸 그런데 품질은 영~ 이게 바로 호갱이지 뭐야~

15. 제약회사 화이자가 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우리 돈 1235억에 인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앱은 기침 소리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92%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콜록콜록 다섯번만 하면 확진 판정을 한다는 데… 완전 대박이지요?

원희룡 모친 제주 땅, 롯데에 '고가 통매각 재산 축소 신고.
정호영 포함 부모 근무하는 국립의대 편입한 의대생 8명.
경찰, 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 특혜·병역비리 의혹 수사 착수.
한동훈 ‘최순실 특검’때 살던 집 삼성물산 전 부사장 소유.
이준석 "국당, 권은희 제명이든 탈당이든 처리하고 와야".
180석 확보 나선 민주, 권은희 잡았더니 조정훈 이탈.
한덕수 부부 '1억 상당' 최고급 호텔 피트니스 '공짜' 사용.
유재석 당황한 윤석열 출연 무리수에 항의 글 1만 개.
‘유퀴즈',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 출연 요청은 거절.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 퇴임 앞두고 친서 교환.

법의 형태가 아닌 그 정신이 정의를 살아있게 한다.
- 얼 워렌 -

중세 이전,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는 한 손에는 법의 힘을 상징하는 검을 들고 한 손에는 법의 엄격함을 상징하는 천칭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후 중세부터는 거기에 하나 더 추가되는데 바로 법의 공정함을 상징하는 눈가리개입니다.
지금 검찰이 수사권 배제 법안으로 도마 위에 오른 이유를 정말 검찰만 모르는 것일까요?
정치적이고 편파적인 검찰이 이제 와서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고 항변하는 것이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한 주간 맘고생 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평안한 휴식이 있는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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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스라엘의 힘 → 이스라엘 대학은 기술 팔아 연 2.4조를 번다. 경상도 정도의 면적에 인구 920만의 소국이지만 국민 1400명당 스타트업 1개로 세계 1위.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만 30개가 넘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수는 98개로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 눈에 띄는 글로벌 대기업 하나 없이 1인당 GDP 4만 3610달러가 가능한 이유다.(중앙)


2. 환자 탓? 병원 잘못? → 인권위, 환자 개인정보 다 들리는 다닥다닥 붙은 진료 공간은 인권 침해... 명의 찾아 몰려드는 환자 지체할 수 없어 그랬다지만 모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 환자 인권침해 판결. 진정인이 진찰 받던 당일 환자는 총 172명이었으며, 진료시간은 약 6시간 30분으로 환자당 평균 진료시간은 2분 정도에 불과했다고.(문화)


3. 도쿄디즈니랜드 세계 3위, 에버랜드 16위, 롯데월드 17위 → 2019 세계 테마파크 순위. 1위는 2096만명이 찾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매직 킹덤 월트디즈니월드였고 2위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디즈니랜드파크(1866만명).(문화)▼



4.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 소득증가 등으로 신용 상황이 좋아지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제도 도입 3년차, 갈수록 요구 수용률 낮아져. 첫해 90%대에서 지난해엔 25%만 수용돼. 은행별로는 농협만 90%대, 신한 33.3%, 국민 38.8%, 하나 58.5%, 우리 63.0%...(문화)


5. 5대 그룹 유일 공채... '삼성고시' 올해도 온라인 진행 → 삼성의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 다음 달 14~15일 양일간 진행, 7월 합격자 발표. 삼성, 3년간 4만명 채용 계획.(아시아경제)


6. CU, 몽골 편의점 → 진출 4년 만에 200호점 달성. 몽골 전체 편의점 70%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 1위. 점포당 하루 이용객 수도 한국의 3배인 1000명에 이른다고.(헤럴드경제)


7. ‘생분해 플라스틱'도 ‘그린워싱’? → 친환경성이 없거나 적은데도 친환경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알려진 PLA 플라스틱은 60도 온도에서 6개월 이상 땅속에 묻었을 때 분해되는데 현재 국내에선 이 같은 매립 방식을 사용하는 곳 없어. 환경부 올해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매경)


8. 위기의 프로야구? →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NC전 관중 774명... 역대 최소관중(649명,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롯데전)에 이어 두 번째... 10구단 체제 이후 선수 수급과 기량 유지 등 고민할 때.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30개 구단에서 20개 구단으로 제살깍기를 한 뒤 지금의 영광을 되찾아.(중앙)


9. 실외 마스크 해제 언제?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에선 이미 실외 노 마스크.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도 올 2~4월 해제... 독일·프랑스는 최근 실내 마스크도 해제, 단 대중교통, 의료기관 등에선 착용 의무 유지.(경향)


10. 지금도 2m 거리두기만 가능하면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 써도 돼 → 지난해 4월 개정. 실외에서의 방역 권장 거리를 미국은 1.8m, WHO는 1m를 권장하고 있다.(세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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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이동권에 더 배려하지 못한 우리의 무관심을 자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별 없는 세상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편견을 넘는 동행이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런 거는 이준석이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겠지?

2. 국민의힘은 평검사들이 입장문을 내고 '검찰 수사권 배제’법안에 반대 입장문을 것에 대해 호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범죄자들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싶다는 평검사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 보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댁들이 꿈꾸는 게 뭔지 지나가는 소도 알거든~

3. 윤석열 당선인이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배제’ 입법 강행에 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과 검찰의 협의를 주문하면서 국면이 바뀌었지만, 윤 당선인은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나는 손해 볼 거 없다. 뭐 이런 모양인데 그럼 냅둬보든지~

4.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50일간 활동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제작됩니다. 인수위 영상백서 형식으로 다음 달 말 방영될 예정으로 취임식 슬로건으로 선정된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가제로 잡혔습니다.
‘다시, 이명박근혜! 검찰 공화국 그들만의 나라’가 맞는 제목 같은데…

5. 한덕수 총리 후보자 부인의 ‘점술’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해식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동양학자 조용헌 씨가 쓴 한 후보자 관련 칼럼을 소개하며 “이제는 점술의 영역인 ‘선견몽’까지 등장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나 총리 후보자나 다 이 모양인데 우리 목사님들은 꿀을 먹었나?

6.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사 임관 전에 모친이 돈을 빌려주고 근저당권을 설정한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모친의 돈으로 매매 대금을 치른 정황이라 편법으로 증여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다 큰 양반이 엄마 찬스로 집이나 사고 말야… 그러니 이리 어리광이지~

7.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계속 불거졌습니다. 김 후보자 딸이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돼서 미국 유학 비용을 지원받았는데, 딸이 선발될 당시 김 후보자는 그 장학 프로그램 동문회 회장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정도야 우리끼리 다 알아서 해 먹는 지극히 공정한 우리만의 잔치아니겠어~

8. 대검찰청이 국제검사협회에 '검찰 수사권 배제’ 법안 저지를 위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검은 “국제검사협회에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에 심각한 침해가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제검사협회 회장이 대한민국 황철규 검사장이라고 아실란가 몰라~

9. 외과 전문의 이력과 거리가 먼 환경박물관 이사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당시 회의에는 3분의 2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보수로 따지면 1시간에 약 230만 원입니다.
복지부 장관 후보자라 그런지 본인이랑 가족 복지는 확실히 챙긴 모양이야~

10. 윤석열 당선자가 사용할 관저로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아니라 외교부장관 공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에 가려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너무 낡아서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는 건데, 졸속 이전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후보도 졸속, 당선도 졸속, 하는 짓은 조잡… 보면 볼 수록 짜증난다~

11.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식당, 술집마다 밤늦게까지 손님들로 붐비며 유흥가가 활기를 되찾는 모습입니다. 주류업계와 자영업자들은 밀려드는 단체 손님 예약에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온 기분? 그러나 조심조심 또 조심~

12. 요즘 유튜브에선 소위 말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콘텐츠가 인기입니다. 흉내 내듯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진짜 ‘나의 삶’을 복사해낸 ‘극사실주의’ 콘텐츠로 ‘1분 뮤지컬’을 비롯해 ‘숏박스’, ‘픽고’ 채널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세대의 고민과 해학을 이런 걸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검수완박 반대' 문건 양향자 직접 써, 법사위 '다른 국면'.
한덕수, 무역협회에서 3년간 23억5천만 원 넘게 받았다.
민언련, 한동훈 불기소 항고 ‘악연' 이성윤이 판단할 듯.
조민 강제인터뷰' 가세연 보수 인사도 "이래서 복당 불허”.
민주, 송영길·박주민 공천 배제에 박지현 "바로잡겠다".

불의가 없다면 인간은 정의를 알지 못할 것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

새삼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본질은 덮고 단지, 현재 국민만 앞세워 누가누가 더 국민을 위하는 척 하는지 경쟁하듯 하는 행위가 가증스럽기조차 합니다. 정의는 지금 이 순간 정의롭지 못하게 뒤로 퇴장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긴 오늘의 명언처럼 그래서 더 정의에 목말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권력을 쥔 자들이 고개 숙일 때, 국민을 앞세울 때 속아 넘어가는 것은 바보라는 것입니다. 속지맙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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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본인 몰래 사망보험? → 타인이 본인 몰래 사망보험을 드는 것은 정상적 상황에선 불가능하다. 상법은 본인의 서명을 받도록하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대면 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고 본인에게 전화로 3번 이상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모집인이 낀 사기나 자세히 모르고 동의한 사례가 대부분이다.(헤럴드경제)


2. 대중가수, 병역특례 뜨거운 찬반 → 클래식연주회에서 1등을 하거나 동아콩쿠르, 전주대사습놀이 같은 데서 우승 해도 병역 특례를 주고 있다... 42개 예술대회 수상자 면제에 대중음악 관련 기준은 아직 없어.(문화)


3. ‘도시광산’ → 폐 전자제품 등에서 금이나 희귀 금속자원을 뽑아 내는 신종 산업으로 기존 금광에 비해 4∼80배에 달하는 높은 효율 때문에 새로운 자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문화)


4. 불교의 ‘오신채’ → 불가에서 금하는 매운맛이 나고 향이 강한 파·마늘·부추·달래·흥거(혹 생강)를 말한다. 오신채가 정력을 돋우는 음식이므로 금기시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가 없다. ‘맛에 탐착하지마라’, ‘자극적인 맛(냄새)로 다른 수행자에 피해주지마라’는 뜻이 더 크다.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한국)


5. 동북아 최대 활화산 백두산 → 1925년 분화 이후 화산활동을 멈췄지만 최근 천지 하부 약 8~15㎞에 마그마방이 존재한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폭발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있다. 946년 대폭발에서 분출된 화산재는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양으로 추정한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인터뷰.(헤럴드경제)


6. '마이크로 니들' → 파스처럼 붙이는 주사기. 머리카락 3분의 1 크기의 미세바늘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주사보다 통증이 없고 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는 좋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아시아경제)


7. 코로나가 부른 댓글사회, 댓글은 누가 쓰나 → 국민일보 기획. 네이버의 경우 댓글의 두 개 중한 한 개는 4050 남성이 쓴 것(43.2%)... 연령층별로 40가 32.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7.6%로 다음이었다. 20대는 6.6%, 10대는 0.79%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5%로 여성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국민)▼



8.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 →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분쟁이 있을 때 소송까지 가지 않고 전문가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결과까지 평균 75.2일이 걸려 법원의 136.9일보다 절반정도 짧다. 91.9%가 심의위 결정을 수용한다.(매경)


9. 코로나로 술 덜 마시니 10년 만에 ‘주세’ 수입 최저 → 지난해 걷힌 주세 2조 6734억으로 전년대비 11.1% 감소, 2011년 이후 최저.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에도 그 전년보다 14.1% 줄어. 담뱃세도 2.1% 감소.(동아)


10. 이르면 6~7월 새 코로나 변이? → 질병청 심포지엄. 그동안 변이 주기는 10주~14주.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화 10∼14주 후를 감안한 추정. 기존 백신이나 감염자, 중증화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감염 회피 예방효과는 더 떨어질 것.(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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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혹 제기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아들의 경북대병원 병무용 진단서에 존재하지 않는 ‘요추 6번’ 척추 부위가 기재된 점, 의사마다 진단명이 상이한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 신비한 기술로 보건복지의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

2.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수사권 배제’의 키맨으로 불렸던 권은희 원내대표가 검찰 수사권 분리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들어 검찰 수사권 분리에 찬성입장을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당 없어지지 않았나? 갈 곳을 잃은 무소속 권은희의 생존기?

3. 윤석열 정부 취임식으로 약 33억 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 품으로 돌아가겠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인상을 풍기는 삼엄한 경비 속의 취임식이 아니라 '축제' 형식의 취임식을 기획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대통령이 되더니 왕이 된 줄 착각하는 양반~

4. 윤석열 정부 첫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드러나면서, 부실 검증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특히 윤 당선자의 ‘40년 지기’ 정호영 후보자는 지명 전날에야 인사검증동의서를 받는 등 졸속 검증이 이뤄졌다는 지적입니다.
‘40년 지기’ 아니라고 싹둑 잘라 말하는 거 보니 세상 참 비정하지 않아?

5.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대선 공약인 ‘50조 원 추경’ 축소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폐지하겠다던 ‘청와대 수석비서관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데 이어, 대선 공약 파기가 잇따르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공약도 당선돼야 하는 것”이라더니 꼭 그렇지만도 아닌 모양이야~

6.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2002년 대학 입시에서 재외국민 특례 전형으로 카이스트 학부에 입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이스트를 졸업한 박 씨는 현재 해외에 차린 도박사이트 운영업체의 관리자를 맡고 있습니다.
특혜에 불법도 모자라 도박까지… 참 그로벌하게 논다. 그래서 외교부?

7. 정호영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구술·면접 당시 “블라인드 전형이 이뤄졌다”는 설명과는 달리 얼굴과 이름, 수험번호를 노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이를 보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이러다 아드님 의사 면허 취소되고 군대 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8.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IT보안 전문업체 (주)테르텐의 대표로 재직할 당시,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업체와도 기술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의 역사인식 문제가 불거질 전망입니다.
이제는 별로 놀랄이도 아니라고 봐~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뭐~

9. 이상민 행안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시절 이 후보자가 근무하던 법무법인 율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 후보자 딸은 이외에도 국회의원실, 외국계 제약사 등의 인턴활동으로 ‘인턴 3관왕’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율촌 압수수색하고 cctv 확보해서 조사하면 다 나올 텐데… 안 할 거지?

10. ‘검찰 수사권 배제’ 입법에 대응하기 위해 모인 일선 검찰청 소속 평검사들이 위헌 우려를 제기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검찰 수사권이 폐지되면 국민에게 실질적인 폐해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입에서 나오는 국민은 바로 소수의 ‘검찰 조직’이라는 거지요~

11. 안전지대를 침범해 교통사고를 낸 현직 부장검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유사 사고로 유죄 판결받은 운전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재심 청구 등 법적 구제 수단도 마땅치 않아 원망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똑같은 죄를 지어도 누구는 불기소, 누구는 평생 전과자… 이게 뭡니까~

12. 정의기억연대가 새 정부의 ‘한일정책협의단’ 일본 파견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어린 사죄가 없는 상황에서 "역사 갈등의 씨를 뿌린 사람들이 투사처럼 부활해 협의단을 구성했다”며 비판했습니다.
한일 관계 악화의 문제가 일본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토착왜구s~

13.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 학교의 약 20%가 올해 수련회 또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실제 실시 여부에 대해선 좀 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학여행도 없고 심지어 소풍 한번 못가 보고 졸업해서야… 추억이 없자나~

14.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역학자인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과 프랭크 후 교수가 20년간의 ‘커피’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커피를 피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하루 3~5잔의 커피는 건강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커피란? 하루 3~5잔 마셨다가는 밥 굶어야 함. 너무 비싸~

조국, 딸 조민 몰래 촬영한 '가세연'에 "쓰레기 같은 악행".
박주선 위원장, 여성 기자와 통화 직후 "가시네 이 XX…".
정호영 아들 '4급 판정 MRI 공개' 요구 "개인정보라 안 돼".
한덕수, ‘정호영 한동훈 논란’에 "청문회 지켜봐야죠".
“정호영 조국이 왜 같나" 발끈했지만 스텝 꼬이는 윤석열.
윤호중 "장제원, 조국에 말한 대로라면 정호영은 구속”.
윤석열 당선인 측 "당선인과 정호영 40년 지기 아니다”.
권은희 셀프 제명, 이태규 두문불출 ‘각자도생' 국민의당.
윤석열 당선자 '취임 즉시 병사 월급 200만 원' 강행.
행안부 장관 후보 딸, '아빠 로펌'에서 고2 때 인턴 했다.

정의의 칼에는 칼집이 없다.
- 앙트완 드 리베랄 -

흠집은 좀 있을지 몰라도 일은 잘하지 않았나?
이런 얘기가 최근 많이 들립니다.
새삼 누군가가 이승만, 박정희 얘기를 하나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자기의 이익만을 좇아 일 했던 인사들이 과연 나라를 위해 할지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벌린 일에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오롯이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것도 그나마 남은 양심 아닐까요?
국민이 지닌 정의의 칼에는 칼집이 없습니다. 단호하고 날카로울 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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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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