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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20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미 증시가 FOMC 대기모드를 보이며 업종별 이슈에 따라 강보합으로 마감. 이 여파로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외국인이 전기전자, 화학, 운수장비 업종 위주로 순매도 하며 관련주의 약세로 하락 전환. 이후 방향성 있는 움직임 보다 외국인의 매매 동향에 따라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등락. 결국 한국 증시도 FOMC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모습으로 판단. 



[글로벌 증시]

오늘 미 증시는 FOMC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 특히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FOMC가 매파적이다, 아니다 비둘기파적일 것이다 논란이 일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한편,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한다고 해도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옐런 연준의장이 자산축소 속도를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을 강조할 것이기 때문. 이는 자산축소 여파로 시장이 혼란 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와 함께 연준 점도표를 통해 12월 금리인상 시사할지 여부도 주목. 특히 허리케인 피해는 일시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한편 연준은 6월보다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음. 미 정부의 허리케인 피해 구제금융에 따른 결과. 더불어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이를 감안하면 FOMC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물가전망 조정 여부 및 연준의 인플레이션 견해. 이 결과에 따라 외환,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듯


하지만 FOMC 결과보다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기업이익. 전일 페덱스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해킹 및 허리케인 영향으로 시장 예상을 하회. 결국 허리케인이 이번 3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줬으며 그에 따른 변화에 주목해야 함. 지난 15일(금) 팩트셋은 S&P500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0.4%p 하향한 4.5%(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소재(-7.2%p), 산업재(-0.7%p) 등이 하향 조정을 주도했다고 발표. 세부섹터로는 보험, 화학, 항공 등을 지목. 향후 미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증시 변화에 주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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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9일 오전)



[한국 증시]

전일 미 증시가 반도체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장 후반 출회되며 상승폭을 축소. 이 영향으로 한국 증시 또한 전기전자 업종을 비롯한 전일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 위주로 매물이 출회. 그러나 현대중공업과 현대차 등 운수장비 업종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가 집중되며 관련주가 급등. 특히 조선업에 대한 업황 개선 기대감이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결국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한편 9월 들어 전일까지 전기전자(+12.63%), 의약품(+7.09%)이 상승을 주도. 반면, 철강금속(-7.57%), 운수장비(-5.81%)가 하락 주도. 오늘 상승 상위는 건설(+2.47%), 운수장비(+2.31%), 철강금속(+2.08%).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0.85% 하락하고 있음. 이를 감안하면 차익실현 매물과 반발 매수가 오늘 증시의 특징



[중국 상품선물시장]

구리와 아연이 관련산업 발전 영향에 힘입어 소비 잠재력이 양호하다는 중국 기관들의 분석이 나오며 상승. 이를 감안 관련 상품가격이 상승. 다만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보다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 


현재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상품가격들은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음


구리 +0.81%
니켈 +1.22%
아연 +2.72%
알루미늄 +1.54%
철광석 +0.89%
철근 +0.58%
코크스 -0.29%
천연고무 -0.88%
PVC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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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8일 오전)


[한국 증시]

지난 15일(금) 미 증시는 N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반도체 종목이 상승 주도.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 이에 증시는 전기전자 업종에 힘입어 2,400pt를 상회. 다만, 보험, 음식료, 운수장비 업종이 부진하며 상승세를 제한. 한편,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전기전자, 증권 등을 매수하며 순매수 전환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 오늘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 기조는 기업실적 개선에 기반한 것으로 판다. 이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중국 상품선물시장]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던 상품가격이 하락폭 축소가 진행중. 한편 중국의 M2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에 그치며 증가폭이 지난달 대비 0.3%p 하락. 이러한 지준율 증가폭 축소 경향이 2016년 초반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시장 일각에서는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지준율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 경기활성화 기대속에 상품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듯


구리 +0.08%

니켈 -0.51%

아연 +0.42%

알루미늄 -0.15%

철광석 -0.49%

철근 -0.68%

코크스 -4.25%

천연고무 -5.15%

PVC +0.21%

석유아스팔트 +1.86%



[금융위, 연기금 자산 운용지침 발표]

금융위는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금융부문 경제민주주의 추진'에 대해 언급. 특히 기관들의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지원'이 특징. 


주요 내용

1. 기관투자자의 활동과 관련한 법적 불확실성 해소 노력 지속

2. 정책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자산운용 위탁사 선정시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자산운용사에 가점 부여. 

3.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공적 연기금의 선도적 참여 유도

기재부는 연기금의 참여 확산을 위해 「자산운용지침 가이드라인」에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를 반영 예정(’17.10월). 국민연금은 코드참여 관련 연구용역중(’17.7~12월)


이를 감안하면 스튜어드십 코드와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가 확산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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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4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장 초반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 전일 미 증시는 허리케인 복구 수혜 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대부분의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이러한 경향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줬으며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 특히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비철금속과 철광석 등이 부진하자 철강금속 업종이 하락을 주도. 다만, 제약,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이 반등을 보이며 지수 방어.  



[중국 증시]

중국 실물경제 지표 결과가 예상을 하회한 모습. 다만 소매판매의 세부 항목을 보면 통신장비(+12.2%), 자동차(+7.9%), 화장품(+14.7%) 등이 전년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우려와 달리 경기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 특히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나올 가능성 또한 제기될 수 있음. 중국 상품선물은 지표 둔화 여파로 낙폭이 좀더 이어졌으며, 이 결과 중국 증시는 철강, 석탄 등 원자재주가 하락을 주도. 



[글로벌 증시]

오늘 세가지가 영향을 줄 듯. 먼저 중국 실물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비철금속 등 원자재가 부진할 것으로 판단되며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 할 듯 


두번째로는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인데 전날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9%로 예상치를 상회 하는 등 인플레 압력이 높아진 상태. 이를 감안 지난달 3일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했던 인원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번 회의에서 이를 상회하는지 여부에 주목. 


세번째로는 미국의 세제개편 관련 이슈인데 오늘 미 상원 금융위원회에서는 개인 세제개편과 관련된 청문회가 준비되어 있음. 여기에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에 따라 시장의 변화가 예상. 전일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상원의원들과의 만남은 매우 생산적이었다" 라고 발표했던 점을 감안 시장에 우호적인 내용이 언급 될 듯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증시는 원자재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세제개편과 관련된 소식이 반발 매수세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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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3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애플이 아이폰X 출시일을 11월 3일로 발표한 이후 관련주가 하락하며 약세. 그러나 SK하이닉스가 도시바에 대한 매각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하고, 더불어 V30에 대한 기대속에 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주가 상승 주도. 이와 함께 2차전지 관련주 또한 상승 하며 지수 전반에 우호적인 영향. 그러나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상품가격들이 하락 전환하자 관련주가 부진. 전반적으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2배 이상 많을 정도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 



[글로벌 증시]

오늘 글로벌 증시는 애플 관련주의 변화, 국제유가의 흐름이 시장에 영향을 줄 듯. 전일 애플이 아이폰 8과 X를 발표. 발표 초기에는 사상 최고치 견신을 눈앞이었음. 그러나 아이폰 X의 출시가 지연된다는 소식이 발표되며 하락 전환. 문제는 아이폰 8. 아이폰 X 출시지연으로 소비자들이 기다렸다가 매수할 수 있기 때문. 소비자들이 기다릴 경우 애플의 이번분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 그렇다 하더라도 신제품 공개를 지연시켰다면 이 또한 애플에는 부담. 충성고객들이 삼성과 LG 등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8 발표 이후 X를 지연시키는 전략은 부품 조달 우려를 완화 시키며 고객은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있는 전략이었다는 판단.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오늘 애플은 반등을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한편, 전일 OPEC과 EIA는 미국의 원유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를 발표. 원유 수요 증가는 최근 OECD가 유럽과 중국의 경기 성장에 기인했다고 발표. 그런데 전일 국제유가의 상승폭은 제한. 이는 EIA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로 인해 정유시설의 가동률이 크게 감소했기에 재고 증가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 오늘은 EIA의 원유재고 발표가 있음. 전일 미 증시 마감 후 API가 지난주 원유재고에 대해 618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 했기에 예상치를 상회한 재고 발표가 예상. 이와 함께 IEA 원유시장 보고서 발표도 있음. 이러한 보고서 결과 국제유가의 변화가 확대될 수 있음. 



이러한 이슈 결과 오늘 글로벌 증시는 원자재주가 하락을 주도 할 듯. 다만 일부 IT 종목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은 제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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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2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미 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축소되는 경향. 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일부 전기전자와 정유화학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부담.  업종의 부진으로 한때 보합권까지 상승폭이 축소되었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진 제약업종과 철강금속 업종의 강세로 상승세는 유지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의 변화가 영향을 줄 듯. 전일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하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일부 정유시설이 가동을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사우디 등 OPEC 회원국 일부가 내년 3월에 끝나는 감산합의 기간 연장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오늘은 OPEC의 원유시장 보고서가 발표 예정인데 이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는 에너지 및 금융주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또 하나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애플의 아이폰X 발표. 지난 주말에 관련된 내용이 일부 시장에 유출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음. 여기에 일부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아이폰X의 매출에 부정적이라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어 발표 후 애플의 주가의 향방이 주목 받고 있음. 더불어 허리케인 ‘어마’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크게 위축되며 이제는 피해가 제한적. 다만 플로리다 전력망이 여전히 피해복구가 안되었다는 점을 감안 피해 규모가 좀더 확대 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하면 미 증시는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나 에너지 및 금융주, 그리고 피해복구를 위한 구매가 증가할 수 있는 일부 소매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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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9월 11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실적 개선세가 높은 IT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며 출발한 한국 증시는 장중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 축소. 특히 사드 관련 화장품, 운수장비 업종의 매물이 상승폭 축소 요인. 한편,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상품 가격들이 장중 낙폭을 축소하자 철강금속을 비롯한 원자재주도 하락폭 축소. 더불어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세가 유지된 가운데 화학 업종이 정제마진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을 확대하는 양상. 



[글로벌 증시]

특별한 경제지표 및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가 미국 역사상 자연재해로는 두번째로 큰 1,000억달러 규모에 달할 수 있으며, 또다른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도 이에 못지않은 규모로 전망되고 있음. 


이 결과 미국의 경제지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3분기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 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약화, 미 정치권의 분열 우려 완화 등으로 확장 될 수 있어 주목. 한편, 과거 사례에서 보면 미국의 자연재해 기간에 주식시장은 하방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만. 피해 복구를 위한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면 재차 반등에 성공했었음. 이를 감안하면 상승 가능성이 높으나 여전히 허리케인 피해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기에 폭은 제한 될 듯



[허리케인과 미국 업종별 이슈]

보험: 단기적인 실적 부진, 그러나 보험 가입자수 증가 기대도 감안 해야 할 듯
에너지: 중기적으로도 국제유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 그러나 정제마진 확대 기대
음식료: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 주목
소매판매: 피해 직전 수치는 급증, 그 이후 단기적으로 소비 감소하나 피해복구 수혜
자동차: 교체 수요 증가, 휴스턴은 자동차 보급률 94%나 됨
IT: 가전제품 교체 수요 기대
건설: 주택 피해 복구 사업의 수혜
철강: 피해복구로 인한 매출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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