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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7일 오전)



[중국 상품선물시장]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달러는 강세. 그러나 이는 한편으로 중국 경기 개선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이슈로 부각. 이에 힘입어 상품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 특히 중국 부적합 모조품 생산기업 적발이 확대되는 등 관련 제재 확산. 이 조치는 중국 철강 생산 능력이 약 1.17억톤 감소할 것이라고 마이스틸은 보도. 결국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공급측 개혁 조치로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이 관련된 상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철근이 상한가를 가는 등 급등 추세. 다만 일부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큰 모습


구리 +1.13%

니켈 +0.78%

아연 +1.11%

알루미늄 +1.02%

철광석 +7.03%

철근 +6.99%(상한가)

코크스 +5.25%

천연고무 +4.60%

석유아스팔트 +0.74%

PVC +1.78%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 이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며 상승 출발. 더불어 외국인이 거래소, 코스닥, 선물 모두 순매수 하고 있다는 점도 수급 기대감을 높임. 한편, 바이오 제약 업종이 상승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건설, 유통, 음식료 등도 상승 추세. 


특히 거래소에 비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 큰점이 특징.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으며 바이오,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등이 상승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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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4일 장 마감 즈음)



[한국증시]

한국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외국인의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매물이 지속됨에 따라 장중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그러나 오늘은 전일과 달리 기관, 특히 기금과 정부 등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재차 상승하는 힘을 보임. 기관은 운수장비, 화학, 유통, 철긍금속, 건설 위주로 1,300억원 이상 순매수



[글로벌 증시]

오늘 글로벌 증시는 미국 7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 지난달 22만 2천건이었던 비농업고용자수에 대해 시장에서는 17만 8천건으로 전망. 대량 해고자지수, 일부 지역 연준 지수의 세부 항목에서 고용시장이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에 예상을 상회한 19만건 내외 증가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양호한 수준에도 불구하고 7월에는 학교 교사등의 이탈이 많은 달이기 때문에 전월대비로는 둔화. 시간당 임금은 지난 6월 서비스업 임금이 약했었기에 기저효과로 시장이 예상하는 전월대비 0.3%이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 



[다음주 요일별 한국 증시에 미칠 요인]

다음주는 국제유가 및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 더불어 13일 미 상원 셰션이 마감됨에 따라 그전에 트럼프 정책 통과를 위한 표결 가능성도 있어 미 정치 불확실성 유무도 주목 



월요일

금) 미국 고용보고서

미국의 임금 상승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예상


화요일

월) OPEC-비OPEC회담

화) 중국 무역수지

국제유가 변화에 따른 화학, 소재업종의 변화가 예상. 더불어 중국 수출입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우호적인 영향을 줄 듯


수요일

화) EIA 단기에너지전망보고서

화) OECD 경기선행지수

전일과 같이 국제유가 변화에 따라 등락이 예상. 다만 OECD 경기선행지수가 여전히 기준선인 100 이상에서 등락을 보인다면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 예상


목요일

수) EIA 원유재고보고서

국제유가 변화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 될듯


금요일

목) OPEC 원유시장보고서

목) 백화점 업체 실적 발표

목) N비디아 실적 발표

국제유가의 변화도 영향을 주겠지만 미국장 마감 후 N비디아 실적 발표에 따른 변화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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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3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연초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던 증권과 전기전자 등이 하락 주도. 더불어 전일 부동산대책 여파로 건설업도 동반 하락하는 양상. 한편 장 후반 코스피 200 선물의 미결재 물량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며 낙폭 축소되기도 하는 등 대체로 선물 매매 동향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양상



[글로벌 증시]

오늘 글로벌 증시는 BOE 통화정책과 국제유가에 따라 변화 예상


BOE 통화정책회의

영국 영란은행은 지난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 그러나 5:3이라는 표결로 금리 동결하는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였음. 당시 금리 인상을 주장했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 시켜야 한다" 라며 인상 주장. 금리 동결을 주장했던 위원들은 "경기 둔화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라며 동결 주장. 다만 모든 위원들은 금리 인상이 점진적이고 제한적이어야 한다라는 점은 동의


한편, 이번달에도 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6:2 표결로 예상. 그러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지난달과 같이 5:3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도 주목. 한편, 지난 2016년 8월 25bp 금리인하를 단행 하며 시행했던 최저대출제도(TFS) 즉 영란은행으로부터 은행들이 기준금리에 가까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제도를 중단할 수 있다고 분석. 이러한 결과는 매파적인 스탠스로 판단. 이에따른 금융시장의 변화가 예상



국제유가

전일 미 증시의 하락폭을 축소시켰던 국제유가의 흐름도 주목. 특히 장 시작전 에너지 업종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이들도 하반기 설비투자 감소 발표를 하는지 여부가 관건. 이러한 내용을 발표 한다면 국제유가는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미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이를 발표하지 않으면 원유시장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있어 주시해야 할 듯



[중국 상품선물시장]

전일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던 중국 상품가격이 반등에 성공.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증가에 따른 결과. 다만 오후장 들어 일부 품목이 하락 반전하는 모습


구리 +0.18%

니켈 +0.82%

아연 +1.89%

철광석 -0.46%

철근 +1.24%

코크스 +0.55%

천연고무 -0.13%

석유아스팔트 -0.07%

PVC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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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3일 오전)

8월 3일 오전 시황

대충늬우스 8월 3일 오전 시황서상영의 페이스북[한국증시 하락]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


[한국증시 하락]

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

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

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이어짐. 물론 미 국무장관은 곧바로 “우리는 북한의 적이 아니며 북한 정권의 교체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재 확인했으나 트럼프의 발언 파장을 막기에는 역부족.

 

두번째 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전일 미 증시가 장 초반에 하락 전환한 이유는 러시아 제재안에 트럼프가 서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점. 그러나 EU는 러시아의 대 EU 수출을 일부 줄이겠다고 언급하는 등 러시아와의 무역분쟁 우려가 확산. 이러한 가운데 중국에 대해서도 무역제재를 언급하는 등 각국의 무역분재우려가 확산. 이러한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차익실현 욕구 강화

 

세번째 GS리테일 등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악화

내수 부진으로 인해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진 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네번째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 정체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변화를 살펴보면, IT 및 금융 업종이 여전히 실적 개선을 주도. 다만 이익전망의 개선 흐름을 주도했던 IT 업종의 추정치 상향 이 둔화되고, 경기관련소비재 업종의 추정치 하향은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진행되며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개월 간 2조원 상향 된 186조원에 그침. 이러한 영업이익 전망치가 정체도어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현상.

 

결국 한국 증시는 일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된 이후 저가 매수 또한 제한된 가운데 하락폭을 키운 상태로 볼 수 있음. 다만, 글로벌 경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차익실현 욕구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가능성 또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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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2일 장 마감 즈음)


[한국증시]

한국 증시는 애플의 아이폰 8 발표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완화된데 힘입어 애플 관련주가 상승 주도. 이후 큰 변화없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다만 중국 상품선물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국제유가 또한 전일 2% 넘게 하락한 여파로 전기가스, 철강 금속 업종이 부진. 외국인은 전기전자, 은행 위주로 846억원 순매수.



[글로벌 시장]

오늘은 국제유가와 기술주, 그리고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주목


먼저 국제유가

최근 WTI가 50달러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일 매물이 출회되면 2% 넘게 하락. 문제는 이번주 주말부터 국제유가에 영향을 줄 이슈들이 매일 매일 있다는 점. 주말에 있을 베네수엘라 선거, 다음주 7~8일 OPEC-비OPEC 회담, 그리고 화, 목, 금 주요기관들의 원유시장 관련된 월간 보고서 등이 발표. 이를 감안하면 다음주까지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주시해야 할 듯. 그렇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국제유가 변화요인에 원유시장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듯. 


둘째 애플 실적

애플의 실적이 양호한 발표를 했음. 그러나 아이폰 판매 대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달러 약세등 주변 여건이 영향을 준 듯. 이보다 시장이 주목한 것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 한 점. 이를 감안 애플의 아이폰 8 출시가 연말로 연기되기 보다는 9월에 발표 예상. 이 결과는 애플도 애플이지만 애플 관련주들의 시간외 상승을 이끌었음. 더 나아가 애플 실적 발표 이후 'FANG'기업들의 시간외 주가도 0.5%대 상승을 보이고 있는 등 나스닥 상승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세번째 연준위원들의 발언

전일 핵심 PCE 디플레이터는 전년 대비 1.5%로 발표. 물가 하락 압력이 완화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더불어 같이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에서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상향 조정 한점도 물가상승 압력 강화. 이를 감안하면 연준위원들은 비둘기적인 발언보다는 좀더 매파적인 발언을 할 듯. 특히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지난 7월 10일 "올해 한 번 더 정책 금리를 인상 할 것" 이라고 발언 했기 때문에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한편 오늘 발언이 있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매파성향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는 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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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1일 장 마감 즈음)



[한국증시]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하락 출발한 한국 증시는 7월 수출 증가세가 예상치를 상회한 전년대비 19.5% 증가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또한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51.1로 발표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더불어 아이폰 8의 출시 지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더 나아가 국제유가가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품가격 또한 상승세를 지속하자 소재, 화학이 상승 주도



[글로벌 증시]

오늘 미 증시는 3가지 요인에 의해 상승할 것으로 판단. 이와 함께 장 마감후 애플 실적도 주목. 


1. 미국 ISM제조업지수

주요 지역 수치가 하향 조정 되었으나 마르키트 PMI지수와 리치몬드 연은 지수가 상승한 점, 그리고 중국 성장률 상향 조정 등을 감안하면 비록 전월 수치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시장 예상치는 상회할 듯. 이 결과는 달러 강세 요인


2. 미국 자동차 판매 동향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과 가솔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시장 예상을 상회한 수치를 발표 할 듯. 이는 달러 강세 요인이며 주식시장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 듯


3. 핵심 PCE 디플레이터

지난 30일 미국 2분기 고용비용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에 그침. 이는 1분기 0.8%보다 둔화된 수치.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핵심 PCE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1.5%내외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특히 기저효과 및 최근 일부 생산자 물가가 상승한 점이 시장 예상치 상회 발표 요인으로 판단. 이는 달러 강세 요인


이 결과를 토대로 미 증시는 경기에 대한 자신감속에 달러 강세 및 지수 상승 가능성이 높음. 



[애플 실적 발표]

한편, 장 마감 후 애플 실적 발표(한국시각 오전 5시 30분, 컨퍼런스 오전 6시)

EPS 추정치는 1.57달러 전망(지난분기 말 이후 하향 조정). 한편 영업이익률에 대해 애플은 37.5~38.5%로 전망. 아이폰 판매량은 밴드 하단에 그칠듯. 한편,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494.12억 달러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번 애플 실적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한 상태로 추정. 더 나아가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아이폰 8이 발표이후 2014년 아이폰 6처럼 판매량이 피크를 이룰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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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1일 오전)


[한국증시]

전일 미 증시가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주가 하락한 여파로 나스닥이 약세. 이 영향을 받아 한국 증시도 관련주에 대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그러나 한국 7월 수출증가율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19.5%로 발표된데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기계, 보험, 증권, 화학등이 상승세를 주도. 



[한국 수출]

7월 수출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달성. 주력품목 13개 중 9개 품목 모두 증가.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반영.  경기 개선과 CRB 산업재지수 상승세에 따른 수출단가 오름세 등을 감안할때 수출 양호한 흐름 지속 예상. 



[중국 상품선물시장]

전일 철광석의 상한가에 힘입어 상승 했던 상품가격이 오늘도 여전히 철광석이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 유지. 지난 24일 시진핑 주석이 공급측 개혁 강화를 언급하고 29일에는 리커창 총리 또한 생산력 과잉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데 힘입은 결과. 다만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장 초반에 나오고 있는 상태


구리 -0.02%

니켈 -0.88%

아연 +0.06%

알루미늄 +0.49%

철광석 +3.19%

철근 +1.69%

코크스 +1.71%

천연고무 +0.76%

석유아스팔트 +0.68%

PVC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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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7월 31일 장 마감 즈음)


[한국 증시]

북한의 ICBM 발사 영향이 사드 배치 관련 주의 하락으로 이어지며 한국 증시는 약세. 다만,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던 SK하이닉스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더 나아가 중국의 상품선물시장에서 철광석이 상한가(+7.95%)로 급등하는 등 상품가격이 상승하자 관련주가 상승하며 하락 제한. 특히 세륨을 비롯한 희토류와 구리등 비철금속, 더 나아가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상품 가격 전반에 걸쳐 상승 추세를 보인 점도 하락 제한. 


*참고: 현재 중국 상품선물시장

구리 +0.84%

니켈 +1.79%

아연 +0.22%

알류미늄 -0.55%

철광석 +7.95%

철근 +4.46%

코크스 +6.38%

천연고무 -4.595

석유아스팔트 +1.60%

PVC -0.44%

금 +0.40%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이슈는 상품가격 상승 및 웰스파고 변화. 중국 상품선물시장에서 철광석이 상한가를 가는 등 상품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원자재주가 상승을 주도 할 듯. 


반면, 웰스파고가 지난 금요일 유령계좌 스캔들에 이어 이번에는 고객 몰래 차량 보험에 가입시킨 사건이 발생. 지난 금요일 2.58% 하락에 이어 오늘도 약세가 이어질지 관심. 


다만 시장의 변화가 확산 될 가능성은 제한. 화요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 미국의 자동차 판매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가 있기 때문. 이를 감안하면 오늘 글로벌 증시는 원자재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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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7월 31일 오전)


[한국 증시]

미 증시 부진 여파로 하락 출발한 한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 특히 외국인의 대량 선물매수에 힘입어 낙폭 축소. 그러나 북한 ICBM 발사 이후 사드문제가 재 부각되며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재차 하락폭 확대. 한편, 중국 PMI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둔화된 결과를 발표하자 낙폭 확대. 다만 소재, 산업재가 상승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 지난 6월 중순 이후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는 모습



[중국 PMI 제조업지수]

전월(51.7)보다 둔화된 51.4로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51.6)을 하회. 한편, PMI 서비스업지수도 전월(54.9)보다 둔화된 54.5로 발표. 발표 이후 호주달러는 변화가 제한.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보다 내일 발표되는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에 더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



[중국 상품선물시장]

철광석이 장중 7% 넘게 급등. 중국 철강협회 상무이사회의에서 "8월에도 부적합 모조품의 부활을 방지할 것이다" 라고 주장한데 힘입은 결과. 한편, 호남성에서 낙후 및 과잉 생산 능력 해소 목표 이행 상황을 발표했는데 호남주주철강유한공사의 35톤 아크로 1개 해소(생산능력 30만톤) 완료 소식도 상승 요인. 


구리 +0.58%

니켈 +1.54%

아연 -0.15%

철광석 +6.43%

철근 +3.04%

코크스 +3.40%

석유아스팔트 +1.60%

천연고무 -4.06%

 


[중국 증감회 규제 강화]

1. 투자자들의 오도를 유발하는 과대 선전 및 광고

2. 중대 투자자의 투자 행위에 대한 허위 기술 및 날조

3. 주식 고배당  테마를 이용한 투기 행위

4. 예상 실적 허위 보고

5. 상장사 주주들의 주식 대리 거래를 통한 주권 변동 행위 

6. 위법 정보공시 등 6가지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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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7월 27일 장 마감 즈음)




[한국증시]

전일 미 증시가 반도체 종목 위주로 상승을 한데 힘입어 한국 증시도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 특히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SK하이닉스가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  다만 상승을 확대하기 보다는 여전히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는 부담으로 보합권 등락. 여기에 중국 증시도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다는 점도 영향



[글로벌 증시]

전일 미 증시 막판 변동성을 키웠던 요인인 오바마케어 폐지 부결 이후 달러화가 여타 환율 대비 약세폭을 키웠고 국채금리 또한 한단계 더 하락. 이 내용이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일정정도 오늘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줄 듯.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결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중요. 전일 장 마감 후 개선된 실적 발표한 페이스북이 시간외로 4% 내외 상승을 보이고 있다는 점, 길리어드사이언스 또한 2% 넘게 상승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은 관련주들이 상승을 이끌 듯. 


(괄호안은 EPS 시장 전망치)

한편 오늘 장 시작 전 실적 발표하는 기업들을 보면 P&G(0.78달러), 콤케스트(0.48달러), 앤하이저부시인베브(1.14달러), 버라이존(0.96달러), 로얄 더치 쉘(0.75달러), 마스터카드(1.04달러), 아스트라제네카(0.41달러), 코노코필립스(-0.02달러) 등이 발표. 특히 여타 회사들도 중요하지만 코노코필립스 실적 발표시 하반기 설비투자 금액이 감소되는지 여부 주목. 셰일오일 기업들중 대표적인 기업들이라는 점을 감안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듯


이와 더불어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아마존(1.4달러), 인텔(0.68달러), 스타벅스(0.55달러) 등 도 주목. 아마존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다만 EPS 전망치는 1.42달러로 소폭 두노하 예상. 아마존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어떤 사업부문에 관심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관련주의 변화가 예상. 한편 인텔과 스타벅스 실적 또한 관련주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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